‘시대의 독설가’ 진중권, JTBC 총선 개표방송 패널 전격 참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0년 우리의 선택은 한국 정치를 바꿀 수 있을까? ‘물음,표’로 던져진 4.15총선 유권자의 물음에 JTBC 선거방송은 문제제기형 패널로 답을 준비한다. JTBC 4.15 총선개표방송 ‘2020우리의 선택’이 ‘물음,표를 던지다’라는 슬로건답게 선거의 본질에 초점을 맞춰 선보이는 기획이다.

시대의 독설가로 불리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비롯해 당 해체 주장과 함께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 정치학 박사 출신 시민운동가 김민웅 경희대 교수, 촌철살인 정치분석의 김종배 시사평론가 등 보수와 진보를 두루 아우른 4인 4색 패널이 주인공들이다.

4.15총선 표심을 가른 쟁점과 총선 이후 한국 정치 앞날을 놓고 열띤 토론이 기대된다.

JTBC 특집 선거방송 ‘4인 4색 표심 분석’은 오후 5시 50분 시작하는 ‘2020우리의 선택’ 2부에서 서복현 앵커 진행으로 2시간 동안 함께한다.

[사진 제공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