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차이” 벤 애플렉♥아나 디 아르마스, 세 아이와 행복한 데이트[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트맨’ 벤 애플렉(47)과 ‘나이브스 아웃’의 아나 디 아르마스(32)가 LA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23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이 보도했다.

아나 디 아르마스는 벤 애플렉이 전처 제니퍼 가너 사이에서 낳은 바이올렛(14), 세라피나(11), 샘(8)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제너퍼 가너가 키우는 반려견 버디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한 관계자는 “그들은 함께 매우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아나 디 아르마스의 고향인 쿠바 하마나에서 쇼핑을 즐기는가 하면, LA 시내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이들은 코스타리카 해변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스릴러 '딥 워터'를 함께 촬영하며 가까워졌다.

한편 벤 애플렉은 제니퍼 가너와 지난 2015년 돌연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은 2018년 최종 이혼했다.

[사진 = AFP/BB NEWS, 피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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