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치타x남연우 커플, 무대인사도 함께…서울 확정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영화 '초미의 관심사'(감독 남연우)의 주역들이 개봉 첫 주 토요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조민수와 김은영의 살아 숨쉬는 연기 앙상블, 다채로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평단으로부터 진정한 색다름을 인정받은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27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극장가에 제대로 활력을 불어넣을 '초미의 관심사'가 30일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하며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주연배우인 김은영, 메가폰을 잡은 남연우 감독은 물론 개성만점 캐스팅으로 범상치 않은 캐릭터를 연기한 테리스 브라운과 이수광 배우까지 합세해 관객들과 유쾌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 날은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CGV용산아이파크몰을 거쳐 마지막 CGV압구정에서는 GV까지 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개봉.

[사진 = 트리플픽쳐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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