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주년' 차예련, 남편 주상욱 꽃다발 선물 인증…서효림 "예쁘다" 축하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결혼 3주년을 자축했다.

차예련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맞았다. 전날인 5월 25일, 주상욱과 결혼 3주년을 맞이한 차예련.

이에 그는 주상욱에게 깜짝 선물받은 작약 꽃다발을 인증하며 부러움을 샀다. 더불어 사진에는 주상욱과 차예련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담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차예련은 "꽃을 든 남자. 작약을 가장 사랑하는 나를 위한 꽃배달.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작약 한 다발을 손에 쥐어들고 축하해 주신 가족 같은 사람들과 축하해 줘서 고마워요. 2주 동안은 꽃밭에서 살 것 같아요. 더 잘 살게요. 더 행복할 수 있도록"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은 "예뻐라"라며 축하 댓글을 쓰기도 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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