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 음원 일부를 하루 먼저 공개한다.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24시간 전인 31일 오후 6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을 통해 신곡 'MORE & MORE' 음원 일부를 단독 선공개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의 컴백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신곡을 색다르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선공개를 결정했다.

또 오는 6월 1일 오후 6시부터 틱톡 댄스 챌린지 '#moreandmoretwice'를 시작한다. 글로벌 팬들의 다채로운 도전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어 앤드 모어'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함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노래한다. 숲속 요정 같은 비주얼,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 신선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올여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K팝 대표 걸그룹' 트와이스와 초호화 작가진의 역대급 조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는 JYP 수장이자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 편곡을 맡았다. 또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R&B 앨범' 부문을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 엠엔이케이(MNEK)가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모어 앤드 모어' 완곡과 동명의 미니앨범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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