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피오, 女입주자들이 준비한 데이트에 "장난 아냐" 환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 예측단이 여자 입주자들이 준비한 데이트를 보며 감탄했다.

'하트시그널3'는 3주 연속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입주자들 역시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나란히 랭크되며 하트시그널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7일 방송되는 '하트시그널3'에서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두 번째 공식 데이트가 공개된다. 입주자들의 달달한 데이트에 피오는 "이번 데이트는 장난 아니다. 어지러울 정도"라며 환호한다.

이번 데이트는 여자 입주자들이 준비한 데이트로, 4인 4색 각각 다채로운 코스로 꾸며진다. 이에 스튜디오 예측단 모두 "나도 저런 데이트 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김강열은 데이트 상대가 준비해온 뜻밖의 선물에 감동한다. 이에 피오는 "김강열, 데이트하다가 울겠다. 저 눈빛은 반한 눈빛이다"라며 그의 리액션에 주목한다. 이상민 역시 "김강열은 데이트 할 때 순한 양이 된다. 카멜레온 같다"라며 '사자' 김강열의 변화에 놀라워한다.

한편' 세 명의 여자들에게 데이트 티켓을 받은 천인우의 데이트상대도 공개된다. 김이나는 "학교, 직장이나 모임에서는 천인우 같은 사람이 인기가 제일 많다. 현실 인기남"이라며 몰표남 천인우의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해 한다. 이에 윤시윤은 "어느 날 지인이 갑자기 연락 와서 천인우랑 같은 카페에 있는데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묻더라.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답했다"라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두 번째 데이트 후 8인의 러브라인은 어떤 변화를 겪게 될까.

27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 채널A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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