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둘째이모 김다비 "가고 싶은 소속사는 빅히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둘째이모 김다비(김신영)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2'에는 둘째이모 김다비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특별한 인생 이모로 나섰다.

이날 김다비는 "먹는 CF는 많이 먹어본 사람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햄버거를 얼마나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어필했다.

또 가고 싶은 소속사가 있는지 묻는 질문에 "내 음악 성향은 빅히트다. 에이트 노래도 너무 좋아했다. 내가 '히트다 히트' 하지 않아냐"고 웃으며 말했다.

최종 꿈은 "송은이 대표 회사 사옥을 더 좋은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라며 "그렇게 해야 나기가 쉽지 안낳겠냐"고 큰 그림을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사진 = 올리브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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