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몽글몽글 순두부 떠오르자 안도의 미소…도전 성공

시간2020-05-29 22:35:29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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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차승원이 두부를 만들어냈다.

2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5회가 방송됐다.

'삼시세끼'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두부를 만들기에 도전한 차승원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 한 모 만든다"며 기대를 잔뜩 부풀렸다.

차승원은 마침내 몽글몽글 순두부가 떠오르자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그는 한입 맛을 본 뒤 "내가 했지만 잘했다"며 스태프에게도 자신 있게 시식을 권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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