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5년 만에 참돔 낚았다 "어떻게 이렇게 큰 게 잡히냐" 말잇못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마침내 참돔을 낚았다.

29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어촌편 5' 5회가 방송됐다.

유해진은 평소에 직접 몰던 '형배ya호' 대신 조금 더 큰 배에 탑승해 바다낚시에 나섰다.

선상낚시 4시간 만에 유해진의 낚싯대에도 묵직한 기운이 느껴졌다. 팽팽한 줄다리기 끝에 대형 참돔을 낚아 올렸다.

유해진은 "5년 만에 만났다. 이게 참돔이다. 잡혀도 어떻게 이렇게 큰 게 잡히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