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 함소원 애교에 "너 무서워요" 폭소

시간2020-06-02 23:05:30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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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진화가 아내 함소원의 애교가 무섭다고 밝혀 폭소케 했다.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애교가 일상’ 시상이 진행되기 전 출연진들이 자신의 애교를 어필했다. 그러던 중 함소원이 혀 짧은 소리로 “홍현희 씨 보고 너무 무서웠어 여보”라고 말했다.

이에 진화가 “그만 그만”이라고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함소원이 계속 애교를 부렸고, 진화가 서툰 한국어로 “너 무서워요. 여러분 다 알아요”라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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