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제왕' 현영 "모든 병의 시작은 남편" 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현영이 모든 병의 시작은 남편이라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에서 김승현은 출연진에게 "'이것은 모든 병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이것 관련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뭘까?"라고 물었다.

이에 현영은 "내가 반 의사로서 생각해보면 모든 병의 시작은 남편이다"라고 답했다.

현영은 이어 "남편과 사이가 좋기는 한데 사이좋아도 피곤해서 아프고 속 썩이면 속 썩여서 아프고"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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