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하선이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박하선은 3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람찬 하루 끝. 너무 좋아라 하지만, 조금 벅차지만 몸에 유익한 수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고난이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선보이며 독보적인 유연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자세를 취한 채 웃음을 터뜨리기도 해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한편, 박하선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 출연을 확정했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 8부작 드라마다.

[사진 = 박하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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