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천FC1995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온세미컨덕터코리아와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부천FC1995의 메인스폰서 온세미컨덕터는 지난 2015년부터 부천 선수들 중 뛰어난 경기력과 경기장 안팎에서의 팀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페어플레이상을 시상해 오는 등 부천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왔다. 온세미컨덕터 강병곤 대표이사는 “부천시민프로축구단 부천FC1995와 협약을 맺게 되어 영광이다. 부천FC와 함께 온세미컨덕터를 부천시민, 축구팬들에게 많이 알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은 “부천 지역 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온세미컨덕터와 함께해서 기쁘다. 온세미컨덕터의 응원에 힘입어 올해 부천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부천FC1995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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