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트와이스 정연, '모내기 영재' 등극…마을 이장 스카우트 제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모내기 영재’에 등극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 코너 ‘오!만보기’에 트와이스 멤버 사나, 정연, 모모, 미나, 채연이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이 모내기에 임했다. 모내기는 모모의 소원이기도 했다.

이후 마을 이장이 정연에 대해 “손재주도 남다르고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안다. 저보다 더 잘 심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연이 “저 여기서 일할까 봐요”라고 하자 이장이 “저희 마을로 오실래요? 제가 이 마음을 대표인데”라며 스카우트를 제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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