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피스 예능 '인생주식회사', (여자)아이들·빅톤·CIX 라인업 공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세 아이돌들의 '리얼' 직장 생활과 색다른 오피스룩을 엿볼 수 있는 오피스 예능이 등장한다.

글로벌 채널 라이프타임은 아이돌의 직장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오피스 예능 '인생 주식회사'를 제작해 16일 첫 방송한다. (여자)아이들, CIX, 빅톤,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인생 주식회사'는 아이돌들이 기발한 사업 아이템들과 상상초월 돌발 미션을 수행하는 아이돌 오피스 예능. 특히 평소에 보기 힘든 아이돌들의 수트핏은 덤. 글로벌 대세 아이돌들이 출연해, 회사생활에 100% 적응하며 우수사원이 되기 위한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이프타임은 전세계 100여개 국에서 1억 5천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여성 채널이자 미국 1위의 TV 영화 채널이다. 한국에서 2017년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라이프타임은 '김재중의 트래블 버디즈' '김유정의 하프홀리데이' '파자마 프렌즈' '다시 날개 다나' '솔비의 로마 공주 메이커' 등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다채롭고 색깔있는 오리지널 프로그램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라이프타임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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