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뷰티 유튜버를 꿈꾸는 이들에게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 2'에 인생 언니로 이사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이사배에게 "요즘 퇴사를 하고 유튜버를 꿈꾸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송은이의 말에 이사배는 "크리에이터를 꿈꾸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 만약 뷰티크리에이터로 시작을 한다면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먼저 되는 게 맞지 않나싶다"고 소신있는 답을 내놓았다.

그는 "다른 분야는 모르지만 뷰티에 관련해서는 제가 여러 카테고리의 뷰티를 해오면서 '짠'하고 무기를 보여드린거지 않나. 아직 미흡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제가 됐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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