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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엑소 1호 아빠' 첸, 백현 '인기가요' 1위 앵콜 무대에 깜짝 등장
20-06-0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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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한 그룹 엑소의 첸(본명 김종대)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백현은 오마이걸, 볼빨간사춘기를 넘고 솔로곡 'Candy'(캔디)로 6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백현은 1위의 기쁨을 만끽하며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셀카를 촬영했다. 엑소의 멤버인 찬열, 세훈, 카이도 함께 무대로 올라 백현을 축하했다. 이 가운데, '엑소 1호 유부남'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첸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결혼 및 출산 소식 이후 처음으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첸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첸은 지난 1월 비연예인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도 동시에 발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첸은 "평생 함께하고 싶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이러한 결심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들이 일어날지 걱정과 고민이 앞서기도 했지만 함께 해온 멤버들과 회사, 특히 저를 자랑스럽게 여겨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시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일찍 소식을 전하고 싶어, 회사와도 소통하고 멤버들과도 상의를 하고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던 중 저에게 축복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회사, 멤버들과 상의해 계획했던 부분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기에 저도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이 축복에 더욱 힘을 내게 되었습니다. 언제, 어떻게 말씀드릴지 고민하면서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 없었기에 조심스레 용기를 냈습니다. 이러한 소식을 듣고 진심으로 축하해준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 보내주시는 팬여러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라고 팬들에게 심경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첸은 가족들의 의사에 따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4월 29일에는 득녀하면서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첸의 깜짝 발표에 반발하는 팬들도 일부 있었으나 첸은 엑소의 멤버로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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