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강동원·이정현 "칸 영화제 초청, 너무 영광스러운 일" [MD동영상]

시간2020-06-16 13:03:57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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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Peninsula)' 강동원(Kand Dongwon)·이정현(Lee Junghyun) "칸 영화제 초청, 영광스러운 일" [MD동영상]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이레가 이번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반도'는 '부산행' 그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2016년 천만 영화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2020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 = NEW]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이레, 김민재가 이번 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초청된 소감을 밝혔다.

'반도'는 '부산행' 그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2016년 천만 영화 '부산행'의 세계관을 잇는 작품으로 2020년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사진, 영상 = NEW]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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