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자가격리 후 근황 "그리웠던 사람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지인들과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태영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그는 "몇 개월 만에 만나 다시 못 볼 것처럼 사진을 찍는 우리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리웠던 사람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손태영은 해외에서 귀국 후 자녀들과 함께 2주 동안 자가격리 생활을 한 바 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