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성유리 향한 ♥가득 말…"예쁘고 사랑스럽고 다 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옥주현이 성유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옥주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넌 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럽고 웃기고 다 하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옥주현과 성유리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같은 날 옥주현은 "꽃 한 송이 캐기"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옥주현은 성유리를 꼭 안은 채 가볍게 들어올리며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꽃이 꽃을 든다", "내 사랑 언니들", "둘 다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7월 30일부터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한다.

[사진 = 옥주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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