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무더위 날리는 청량함…시크+러블리 오가는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서은수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중국 패션 매거진 쎄씨 차이나의 '茜茜姐妹-韩国原生时尚通讯(CeCi China K- Culture Express)' 2020년 7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표지 및 화보 속 서은수는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내추럴 한 긴 머리와 생기 있는 메이크업, 이에 걸맞는 포즈로 시원하면서도 트렌디 한 여름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서은수가 출연한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과 '런닝맨',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황금빛 내 인생' 등 다수의 작품들이 중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게 되어 이번엔 화보로 만나게 됐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된 소회를 밝히기도. 더불어 차기작 이야기,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 평소 즐겨 입는 패션 등 진솔한 이야기들을 전했다.

또한 서은수는 드라마 '리갈하이', 영화 '킹메이커', 예능 '유학 다녀오겠습니다 in 몰타'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다.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이태원 클라쓰',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해 존재감을 뽐내며 극의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주연 최여나 역에 캐스팅 돼 미스터리 판타지극에 합류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쎄씨 차이나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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