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전혜빈, 장떡+유부초밥 '육우초밥' 개발…"맵단짠의 정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전혜빈의 메뉴가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

3일 밤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1번째 메뉴 출시 기회를 얻기 위한 편셰프 5인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전혜빈은 변비 치료에 효과적인 다시마밥과 가문의 비법이 가득 담긴 장떡 레시피를 공개했다. 반죽을 찜통에서 한 차례 찐 뒤 하루 동안 숙성을 거친 전혜빈표 장떡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장떡과 유부초밥을 결합한 전혜빈의 메뉴 '육우초밥'은 "맵단짠의 정석이다", "육우의 식감을 잘 살려줬다. 씹으면 씹을 수록 밥과의 조화도 좋고 육우의 달달한 맛도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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