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영, "다시는 고딩을 안하겠다고 다짐을 했건만...오늘 포기했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하영이 근황을 전했다.

김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는 고딩을 안하겠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시키면 해야죠 마흔두�q 고딩 #서프라이즈 #신비한tv서프라이즈 #마스카라는나의자존심인데 #오늘포기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MBC '신비한 TV'서프라이즈'에서 여고생 역할을 맡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하영은 최근 종영한 KBS2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함께 같은 코너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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