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의 데이트' 안영미 "美 거주 중인 남편, 네 달 넘게 못 봐"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안영미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결혼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지난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는 "여기저기 말하고 다녔는데 여러분 입이 무겁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유부녀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안영미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남편과 네 달 넘게 만나지 못하고 있다며 "그래서인지 더욱 실감이 안 난다"고 전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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