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캠핑카 이어 요트까지?…"3만원이면 가능"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장우가 캠핑 라이프에 이어 요트를 탑승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이장우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이장우는 캠핑카에 이어 요트 탑승에 나서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요트는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지 않느냐"라며 화들짝 놀랐다.

그러자 이장우는 "사실 3만 원만 내면 (요트를) 탈 수 있다. 체험하는 건 생각보다 저렴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요트 학교를 운영하는 사부님이 계신다. 그래서 공짜로 타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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