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G 연속포' NC 알테어, LG전서 시즌 16호 아치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NC 외국인타자 애런 알테어(29)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폭발했다.

알테어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4차전에서 5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알테어는 8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김대현의 146.7km 직구를 때려 좌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알테어의 시즌 16호 홈런. 비거리는 129.7m, 타구 속도는 172.7km가 나왔다.

NC는 알테어의 홈런으로 4-6 추격에 성공했다.

[알테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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