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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박주호, '슈돌' 재출연 질문→건나블리 근황 공개…"다시 만나 뵐 것"
20-07-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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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구독자들의 질문에 솔직히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 공개된 박주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엔 "Q&A 궁금증 떡밥을 풀어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구독자들의 다양한 질문 중 '함께 뛰는 선수 중 가장 잘한다고 느꼈던 선수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동료 중에는 마르코 로이스, 일카이 권도간, 그리고 주영이 형이다. 제가 처음 대표팀 갔을 때 여러 형들이 엄청 잘했지만 주영이 형이 임펙트가 굉장히 강했다"고 답했다.

이어 축구 선수로서 앞으로의 목표로는 "제가 선수 생활할 수 있을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고, 다음 세대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재밌게 할 수 있도록 만들려고 노력 중"이라고 겸손히 답했다. 동시에 울산 현대 선수 중 외모 순위를 묻자 "저는 저를 많이 사랑한다. 다른 잘생기고 개성있는 선수들 많지만 그래도 넘버 3에 든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건후와 나은이의 근황도 공개됐다. 한 구독자가 '건후는 어느 나라 말을 제일 잘 하냐'고 묻자 박주호는 "영어다. 아무래도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아서 영어랑 독일어를 잘 알아듣는다. 하지만 한국어도 잘 따라하고 알아듣는다. 건후 무발목은 많이 빠졌다. 근육이 있어서 통통하다"고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또 나은이의 '바추호'발음에 대해선 "이젠 박주호라고 정확히 하는 것 같다"며 셋째 진우가 태어난 후 달라진 점에 대해선 "큰 변화 없다. 여전히 아이들은 동생을 좋아하고 자기들 놀 거 잘 놀면서 지낸다"고 덧붙였다.

방송 출연에 대한 반가운 소식도 전해졌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언제 다시 오냐는 질문에 박주호는 "이건 명확히 답을 드릴 수 없다. 하지만 시상식 때 '다시 만나뵙겠다'고 얘기했기에 그렇게 알고 계시면 될 것 같다. 충분한 답이 됐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끝으로 박주호는 건나블리가 출연한 영상과 조회수 차이가 나는 것에 "솔직히 서운하다"면서 "서운한데 아이들보다 더 사랑해달라고는 안한다. 워낙 감사하기에. 대신 그 만큼만, 그 반만 더 사랑해주시면 제가 더 즐겁고 재밌게 콘텐츠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나블리 너무 보고싶다", "3남매 아빠 최고",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호 가족은 2018년 8월에 '슈돌'에 합류해 1년 5개월 동안 인기를 모으다 지난 1월 셋째 육아를 이유로 하차했다.

[사진 = 유튜브 '캡틴 파추호'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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