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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서울촌놈' 차태현X이승기 조합은 옳다…장혁·이시언 활약→쌈디 폭풍 오열까지 [MD리뷰]
20-07-13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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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호진 PD, '서울촌놈' 차태현·이승기의 조합은 옳았다. 게스트 장혁·이시언·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안내로 '찐 부산 여행'에 나서며 유쾌한 첫 출발을 알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1회에는 색다른 부산 여행을 즐기는 차태현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 예능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특히 KBS 2TV '1박 2일' 시리즈의 주역들인 유호진 PD와 차태현, 이승기가 tvN에서 새롭게 의기투합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 차태현과 이승기가 매 회 게스트가 살아온 동네를 함께 체험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다. 오늘(1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부작으로 방영된다.

'예능 베테랑'들이 뭉친 만큼 차태현과 이승기의 케미는 첫 회부터 찰떡, 안방극장에 친근하게 스며들었다.

오전 5시 45분 부산행 기차에 탑승한 이승기는 "올해 제일 빨리 일어난 것 같다. 첫 촬영은 느낌이 다르다. 긴장된다"라고 새 예능을 선보이는 떨리는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승기는 "유호진 PD님과 차태현 형이 (출연) 한다는 얘기만 듣고 그냥 결심했다"라고 높은 신뢰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그래? 내가 그런 존재냐"라고 반응하며 흐뭇해했다.

차태현과 이승기는 제목 그대로 '서울촌놈'.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만 살고 있는 바.

유호진 PD는 "'서울 플렉스(Flex)'가 있느냐"라고 물었고, 이승기는 "서울은 부산, 광주, 인천, 속초 등 전국의 좋은 게 다 모여 있다. 그렇기에 '서울촌놈'을 만족시키기 어려울 거다"라고 답했다. 차태현 역시 "맛집 다 있다. 심지어 사장님이 서울로 오거나 아들이 운영한다"라고 말했다.

첫 회 게스트는 '찐 부산 토박이' 이시언 쌈디와 '반부(반 부산인)' 장혁. 차태현과 이승기는 이들 각자의 추억이 담긴 태종대, 영도, 부산대역 등을 여행하며 부산의 색다른 매력을 느꼈다. 이승기는 "로컬들과 같이 오니까 든든한 게 있다"라고 즐거워했다. 여기에 유호진 PD의 제안으로 막간 게임이 펼쳐지며 출연진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이끌어내 재미를 더했다.

게다가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는 물론, 게스트들이 고향을 찾아 물 만난 물고기처럼 웃음을 빵빵 터트렸다.


특히 '반부' 장혁의 엉뚱함이 돋보였다. 1995년 서울로 상경해 사투리를 어색해 하거나 지도를 보고, "부산이 식곤증이 많이 온다"라고 4차원 입담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 국밥집에서 40번이나 먹었다"라며 '국밥부장관' 면모를 뽐내더니, 음식 맞히기 게임에서 초고속 컴백하며 반전 재미를 안기기도 했다.


반면 쌈디는 고향 부산에서의 뭉클한 감동 사연을 공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쌈디는 "힙합을 98년도부터 시작했다.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친구들이 비보잉을 가르쳐주는 아카데미가 있다고 해서 갔는데 라이브 클럽이었다. 미국 래퍼 '투팍(2pac)'의 이름을 딴 클럽인데 제가 그 앞에서 기웃거리니까 사장님이 나와서 들어오라고 하셨다. 안에 들어갔더니 힙합 CD들이 다 있고 '힙합 신세계'였다. 그래서 사장님한테 자주 놀러 와도 되냐고 물었더니 영업 전에 와도 괜찮다고, 비보잉과 랩 연습을 해도 좋다고 해주셨다. 그러다 부산대역에서 주말마다 힙합 공연을 하는데, 저한테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 거다. 당시 량현량하도 공연을 했다. 공연 준비를 주말에 투팍 클럽에서 하는데, 그때 손님들이 대 여섯 명 정도 계셨다. 제가 손님들에게 '죄송한데 제 노래 들어주실 수 있냐'고 부탁을 드렸다. 그게 저의 인생 첫 공연이었다. 그 순간이 너무 기억이 안 난다. 너무 흥분하고 긴장해서. 투팍 클럽 사장님이 공연할 수 있게 허락해 준 거였다. 그 공간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갔더니 힙합이 안 나오고 빠른 비트의 노래, 콜라텍으로 바뀌면서 멀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쌈디는 제작진의 깜짝 이벤트로 '인생 첫 사부' 투팍 클럽 사장님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그는 추억을 되새기며 폭풍 눈물을 쏟았다.

사장님은 "쌈디가 데뷔하고 이 (정)기석(쌈디 본명)이가 그 기석이 일까 싶었다. 네가 이렇게 날 찾아줄지 몰랐다"라며 "IMF가 터지고 현실적인 문제에 봉착해 콜라텍으로 바뀐 것이었다. 그런 가게를 마음속에 새겨 뒀다니 상상도 못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서울촌놈'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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