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지치지 않는 비결? 잘 먹고 잘 자고…몸매 관리, 자전거 즐겨 타"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대세 배우' 한소희가 근황부터 몸매 비결을 밝혔다.

13일 한 해외 유명 뷰티 브랜드 측은 최근 첫 한국 모델로 발탁된 한소희의 화보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100년 전통의 스위스 No.1 내추럴 뷰티 브랜드 벨레다(WELEDA) 바디 케어 라인의 첫 한국모델로 발탁되어 자연과 어우러진 싱그러운 비주얼로 화제가 된 배우 한소희. 이번에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엄청난 스케줄 속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화보 속 한소희는 민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착용, 건강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명품 각선미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선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인터뷰를 나눈 한소희. 그는 "드라마 이후 쏟아지는 러브콜로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지치지 않는 비결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잘 먹고, 잘 자고 체력 관리에 힘을 쓰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체력과 몸매를 모두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해 한소희는 "자전거를 즐겨 타면서 체력을 다지고 스트레칭을 통해 유연성을 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특히 도전하고 싶은 뷰티 챌린지로는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5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급부상했다.

[사진 = 벨레다(WELEDA)]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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