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박소은 세상 떠났다…친동생이 직접 알려 "언니, 악플 때문에 힘들어 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방송 BJ 박소은이 세상을 떠났다.

BJ 박소은의 친동생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13일 박소은의 아프리카TV 계정으로 공지 글을 올리고 "지난주 저희 언니가 하늘의 별이 되었다"고 밝혔다.

박소은의 동생은 고인이 생전 악플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토로하며 악플과 루머 자제를 당부했다. 다만 박소은 동생이 게재한 공지 글의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화를 원하지 않는다는 뜻에 따라 해당 보도에 싣지 않는다.

[사진 = 박소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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