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청량한 매력을 가득 머금고 돌아온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자정 공식 SNS 계정에 에이프릴의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Hello Summer)'의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커밍업 포스터에는 푸르른 하늘을 배경으로 형형색색의 음료수를 쥔 에이프릴 멤버들의 손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2020년 7월 29일이라는 '헬로 서머'의 발매 날짜가 드러나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에이프릴의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는 그 이름처럼 한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매력이 가득한 곡이라는 귀띔. 특히 밝고 활기찬 에이프릴만의 여름이 곡에 잘 녹아들어 팬들에게는 더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DSP미디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에이프릴의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여름을 맞아 새로운 감각과 매력을 품고 돌아올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헬로 서머'를 발매하며,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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