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까나리카노 맛본 뒤 충격…"처음 먹어보는 맛"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까나리카노를 맛본 뒤 충격을 받았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가평으로 엠티를 떠난 트롯맨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까나리카노 복불복 대결이 진행됐다. 절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절반은 까나리카노였다.

먼저 김종민과 이찬원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찬원은 "'뽕숭아학당' 파이팅!"을 힘차게 외친 뒤 음료를 마셨다. 하지만 이는 까나리카노였고, 그를 음료를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임영웅이 도전했다. 임영웅은 아메리카노를 선택, 김종민이 까나리카노를 선택해 임영웅이 승리를 거뒀다.

임영웅과 신지의 대결이 진행되기도 했다. 임영웅은 까나리카노를 선택했고, 이를 참는 듯 했지만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물을 들이켰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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