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서, 아찔 몸매"…오초희, 등산 인증샷 '빛나는 미모'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초희가 등산 인증 사진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마니산 정상'이라고 위치태그를 한 뒤 "새벽 일찍부터 힘들게 올라온 거 한번에 싹 날려줄 만큼 너무 멋진 하늘에 감사해. 맑고 너무 예쁘다! #흰둥이 #태닝 #마니산 #정상 #자연태닝 #더워요 #운동하는여자 #일상 #행복 #다내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보라색 민소매 운동복 상의에 검정색 레깅스 하의 차림으로 선글라스를 쓴 오초희가 내리쬐는 햇볕을 가리며 포즈 취하고 있다. 푸른 하늘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멋들어지게 펼쳐져 있으며, 오초희의 우월한 몸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초희는 또한 "언제 또 갈까?"라며 "고기 쌈에 닭찌찌 볶음밥 거기에 비빔면까지. 초복기념"이라고 적고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절친들과 함께한 등산으로 보이며, 먼저 공개한 사진과는 다른 푸른색 반팔 티셔츠로 또 다른 분위기의 등산 패션을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마니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최근 연극 '발칙한 로맨스' 등의 작품을 통해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 오초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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