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막히고 청약가점에 울고.. 멀어지는 내 집 마련

정부가 발표한 6.17 대책 효과로 수도권 대부분이 규제지역에 포함되면서, 서울 역세권 아파트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구로구는 서울시 타지역 대비 연평균 공급 및 입주물량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10년간 노후아파트 비율이 91%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는 소형아파트의 가치가 높아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구로 ‘M센트럴뷰’ 아파트는 구로동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입주할 집을 구경할 수 있고, 바로 입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어 많은 문의가 쇄도 중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역세권 소형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 공급 및 입주물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새 아파트에 대한 희소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측된다”라며, “지난 10년간 구로동의 지가 상승 추이를 보면 구로 엠센트럴뷰 아파트 주변에 위치한 다수의 아파트들이 모두 상승한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로동 소형아파트 단지 역시 지속적으로 시세가 상승하고 있는 것인데, 새 아파트일수록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실수요 신규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이로 본다”며, “구로구는 5년 내 공급상품이 희소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소형아파트 분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로역 엠센트럴뷰 아파트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구로역 역세권에 위치한 ‘구로 엠센트럴뷰 아파트(M센트럴뷰)’는 단지 앞에 확보된 대중교통을 통해 도심 전역 접근이 용이하며 경인로, 서부간선로를 통해 광역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GTX-B(신도림역)과 신안산선의 연장이 예정되어 개발호재로 인한 높은 미래가치 또한 예상된다.

또한 300m 거리에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도보 통학이 가능하여 ‘학세권’의 가치를 갖고 있다. 실제로 500m 거리에는 중, 고등학교까지 위치해 있어 분양시장의 최대 수요자인 3040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근처에 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와 대형병원, 마트, 야구장 등의 시설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간섭 최소화 단지배치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소비자의 만족도 증대를 위해 다양한 평면과 빌트인 에어컨 무상제공까지 기본옵션으로 갖춤으로써 주변 소형아파트에 비해 풀옵션 수준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한편,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서울 소형아파트 ‘구로 엠센트럴뷰 아파트’의 샘플하우스는 구로동에 위치해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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