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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효과" 등장만으로 품절 현상→매출 증가...'파급력 어디까지'
20-08-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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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 유명 우유 브랜드 '인도밀크(Indomilk)'의 공식 계정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깜짝 등장해 SNS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품절 현상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해프닝이 일어났다.

이에, 현지 언론인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그룹 '카판라기(kapanlagi)'가 "방탄소년단 정국, '인도우유' 바나나 우유 품절"이라는 제목으로 발 빠르게 기사를 보도했다.

매체에 의하면, '인도밀크' 공식 트위터 계정이 "누군가 Indomilk Banana를 마신다. 당신은 이 사람이 누구인지 아는가?"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 우유를 들고 있는 사람의 손 사진을 올렸다.

아미들은 그것이 정국의 손임을 즉각 알아챘다. 이후 이 게시물은 수만 개의 ‘좋아요’와 RT를 얻을 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인도밀크'는 공식 인스타그램에까지도 정국의 실루엣으로 보이는 사진을 업로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후 인도밀크의 바나나 맛 우유가 온라인 쇼핑몰 곳곳에서 품절됐고, 온라인 뿐 아니라 가까운 마트 등에서도 해당 제품을 찾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정국과 아미의 힘은 대단하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26일 인도네시아 언론 '쿰파란(Kumparan)'도 방탄소년단 정국이 우유 광고 모델로 나타나면서 해당 제품이 순식간에 품절된 해당 해프닝을 보도했다.

이 매체 또한 '인도밀크' 공식 계정에 게재된 사진이 정국이라는 추측이 일게 되면서 이 우유를 사려는 아미들로 인해 해당 제품이 즉시 품절되었다고 전하여 독보적인 영향력과 파급력도 느끼게 했다.

한편 영국의 일간 신문 인디펜던트 (The Independent)가 Lyst 지표 2020년: '라운지 웨어부터 마스크에 이르기까지 올해 가장 인기 있는 패션 제품들'이라는 헤드 라인으로 기사를 보도했다.

인디펜던트가 소개한 패션 제품 중 정국이 신은 알렉산더 맥퀸의 운동화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여러 해외 스타와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이 신은 모습이 보여졌다. 그 결과, 유니섹스 스타일에 대한 검색이 5월 한 달에만 43%나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패션 전문 사이트 패션스냅(fashionsnap)은 알렉산더 맥퀸 운동화 'Tread Slick'이 매출 호조 10~20대가 선호'라는 기사에서 정국이 알렉산더 맥퀸 운동화를 착용한 사진을 가지고 매장을 방문해 이를 구매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일본에서 수요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국은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 '미다스의 손', '품절 요정'으로 불리며, 그가 입고 사용하는 많은 품목들이 품절되고는 했다. 정국이 지난 2019년 팬카페 채팅 중 언급한 섬유유연제도 품절 대란을 겪었다. 2달치 물량을 하루 만에 판매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또 일본 공연을 위해 출국하면서 입었던 생활 한복도 주목을 받으며 해당 업체 대표는 많을 때는 하루 2000벌 주문이 들어오기도 한다며 "정국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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