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부부, 수재민 위해 2천만원 기부 "작은 힘 됐으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기부를 했다.

홍현희는 3일 자신의 SNS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내역이 담겨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이름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의 기부금은 이번 집중호우 수재민과 피해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유재석, 유인나 등이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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