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밝힌 꿀피부 관리법 "이거저것 많이 바르기보다는…"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경수진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뷰티 습관을 밝혔다.

4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8월호에 실린 경수진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깨끗한 성분, 제로 웨이스트, 비건 제품 사용 등 생활 속 클린뷰티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화보 속 경수진은 투명 피부를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큼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기도 했다.

현재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트레인'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경수진. 그는 인터뷰에서 "평소 운동으로 체력을 유지하며 식물을 키우고 캠핑 등의 취미 생활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려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몸과 피부에 안전한 성분의 더 심플 클린 뷰티 제품을 사용한다"라고 밝히기도.

평소 피부 관리법에 대해선 "이것저것 많이 바르기보다는 토너를 3번 겹쳐 바르는 3스킨을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평소 클렌징을 중요시하는데 짙은 메이크업은 클렌징 오일로 꼼꼼하게 지우고 외출 후에는 클렌징 워터로 가볍게 닦아낸다. 이때 재사용이 가능한 제로 웨이스트 코튼패드를 사용하면 피부와 환경을 함께 아낄 수 있다"라고 뷰티 루틴을 설명했다.

[사진 = 얼루어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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