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무슨 일? "못된 심보 언젠가 돌려받을 날이…제발요" 의미심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이경규 딸이자 연기자 이예림이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이예림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와 함께 그는 "못된 심보 언젠가 돌려받을 날이 오겠죠? 제발요"라는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럼요. 못된 심보 가진 사람들은 다 돌려받을 거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난 맨날 남한테 큰소리도 한 번 못 내고 호구처럼 상처만 받고. 그래도 더 착하게 살려고 한다. 좋은 일 생기겠죠", "다 돌려받을 거야!",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이 있다. 힘내세요!", "무슨 일 있느냐. 좋은 심보든 나쁜 심보든 다 돌려받더라" 등의 반응을 보냈다.

[사진 = 이예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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