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세월이 무색해…이정현, 2000년대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테크노 여전사'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년(테크노 여전사), 2020년(반도 여전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0년 가수로 활동하던 때의 이정현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현재 배우로 맹활약 중인 그의 모습이다. 20년이라는 시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방부제 미모다", "제가 시간을 다 빼앗았다", "관리의 끝판왕이다", "세월이 무색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7월 15일 개봉한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에 출연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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