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1억 원 기부…"집중호우 수재민 위해 써달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폭우 피해 수재민 돕기에 나섰다.

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이하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박서준은 이날 오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1억 원을 기부했다.

박서준은 지난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희망브리지에 1억 원을 쾌척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JTBC 캠페인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박서준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 영화 '드림'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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