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산호, 동갑내기 아내 공개에 반응 폭발…미모가 '연예인급'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산호가 동갑내기 아내와 딸 로하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은 두렵지만 노 잼인 건 싫어!'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새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주인공 지현우, 김소은, 김산호, 박건일, 공찬, 손지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의 사진 공개에 MC들은 일제히 "배우 아니냐"는 반응을 쏟아냈고, 김산호는 "비연예인"이라고 소개했다.

딸 로하는 결혼 4년 3개월 만에 선물처럼 찾아왔다. 어느덧 생후 5개월이 된 모습부터, 아빠와 딸의 어린시절 사진이 나란히 화면에 등장하자 흐뭇한 미소가 스튜디오에 번졌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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