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사회에 일찍 나와서 힘든 일? 돈 많이 벌어서 좋아" 솔직 ('한밤')

시간2020-08-05 22:06:55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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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이영지가 사회 경험을 일찍 시작한 것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이영지와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지는 "너무 빨리 사회에 나와서 힘든 일이 있냐"는 질문에 "친구가 좀 없어진 게 속상하다"며 "졸업 사진을 못 찍고, 학생들의 추억에 끼지 못한다는 점이 가장 아쉽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실 돈 많이 벌어서 좋다. 돈이 최고다"라고 예능감을 뽐내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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