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곰신 시절→알콩달콩 동거"…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더 사랑해♥" 열애 6주년 기념 투샷 대방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 빈지노와의 열애 6주년을 기념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 YEARS!!! and I love you even more ❤️ 6년기념 😍"이라고 알리며 남자친구 빈지노의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그는 빈지노와의 지난 추억이 담긴 투샷을 대방출했다. 사진에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다정한 모습이 담기며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그는 빈지노의 전역을 기다리던 '곰신' 시절 사진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6년이라는 세월 동안 이들의 견고한 사랑이 엿보이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서 빈지노 전역 후 동거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반려견 꼬미도 함께하는 알콩달콩 동거 생활을 보여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빈지노는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제 군 입대로 2년을 떨어져 있지 않았나. 이제는 '최대한 같이 붙어있어 보자'라고 생각을 했다. 저는 같이 사는 것을 엄청 강추한다"라며 스테파니 미초바를 향한 격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인스타그램, tvN '온앤오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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