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맘' 정미애, 2층 집 공개…'놀이방+풀장 야외 테라스' ('미우새')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정미애가 아이들의 보금자리가 되는 집을 첫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가수 김호중이 영기와 안성훈과 함께 정미애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집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현관 복도를 지나 1층의 널찍한 거실과 아늑한 분위기의 주방을 보고 "집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이어 김호중은 "누나 2층도 있냐"고 물으며 계단을 올라갔고, 정미애는 "우리 집의 핵심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층엔 아이들의 장난감과 미니 텐트가 구비되어 있었다.

놀이방 옆으로는 야외 테라스가 있었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넓은 풀장까지 설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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