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나은이 요즘 혼자 스타일링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인 스위스 출신 안나가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ylist Eden ♥ A chaotic week with some projects getting cancelled but others just getting started ♥ it will come from the heart and something I believe represents my values ♥ just a little bit more...나은이 요즘 혼자 스타일링 열심히 하고있어요 ♥한복 남자꺼 “조끼”맞아요? 추호님이 몰라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한복을 입고 있는 나은이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안나와 박주호 슬하의 나은이와 건후는 KBS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나와 박주호 부부는 지난 1월 셋째 아들 진우를 얻었다. 박주호와 나은, 건후, 진우 삼남매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안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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