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中 사업가 남편 재력 자랑 "운동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 차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근황을 전했다.

성은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한테 운동좀 하라고 했더니 헬스장을 차렸다. 어제 오픈식 함. 코로나는 언제 끝나요? 황금보 걸어다닐때 보겠다. 얼마나 보고 싶을까? 만지고 싶을까? 아빠가 누군지 몰라요. 황진빠오 아버님 이왕 오픈한거 번창하세요. 이 시국에. 혼자 놔두면 안됨! 남편 언제 볼 수 있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성은채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해 최근 득남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성은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