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도의, 우월 몸매"…미스맥심 이시현, 미모는 눈부셔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한 모델 이시현의 화보가 맥심 8월호에서 공개됐다.

이시현은 남성지 맥심(MAXIM)의 프랜차이즈 스타 '미스맥심'을 뽑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모델이다.

26년 인천 토박이 이시현은 '인천 여자'를 테마로 인천 차이나타운, 월미도, 을왕리, 구월동 등지에서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날 촬영에서 이시현은 평소 즐겨 입는 컬러풀한 원피스로 패션을 완성했다.

미스맥심 이시현은 "카메라를 남자친구라고 생각하며 촬영했다. 화보를 보는 독자들이 나와 데이트하는 기분을 느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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