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리, '겉닦속찹' 가능한 크림 토너 출시

천연・유기농 화장품 '루트리'가 '겉닦 속찹'이 가능한 '피토그라운드 퓨리파잉 크림 토너'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마스크 착용과 자외선 등의 유해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시켜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도 많아졌다"라며 "피부 균형의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본 토너는 세안 후 화장솜에 토너를 묻혀 겉을 닦아내고 피부 위를 두들겨 수분을 채우는 방법인 '겉닦속찹'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식물성 뮤신 성분이 함유된 '피토그라운드 퓨리파잉 크림 토너'는 참마와 연꽃 뿌리 등에서 추출한 끈적한 점액 성분이 천연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정화하고 보습을 채우는데 도움을 준다.

이번 신제품은 대표적인 성분 분석 지표인 EWG 등급에서 전성분 그린등급으로 만들었으며, 인체 피부 1차 자극 시험을 완료하여 제품 안정성을 인증받았다.

또한 녹차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을 사용해 원료 특성상 피부자극이 적고, 제주도 별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pH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피토그라운드 퓨리파잉 크림 토너'는 13일부터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과 루트리 공식몰에서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촉초근 화장솜과 샘플 등이 들어 있는 '스페셜 기프트(겉닦팩)'를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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