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전소미 "올해 스무 살, 도전의 폭 넓어져…기대된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매거진 엘르 9월호의 커버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엘르는 14일 전소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표지 속 전소미는 성숙한 매력과 함께 다이내믹하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자랑했다. 싱그러운 미소는 전소미만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두 번째 싱글 'What You Waiting For'로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소미는 "저를 친근하게 여겨주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하다. 첫 솔로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어렸던 여동생이 사회에 나가서 자기 음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하니 응원해 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것 같다"는 소감을 털어놨다.

더불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표현하고 도전해 볼 수 있는 것의 폭이 넓어졌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엘르' 9월호는 더블 커버로 전소미와 함께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도 참여했다.

[사진 = 엘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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