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15분 퀵치킨→닭껍질 치밥 레시피 공개…강다니엘 '감탄'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한지혜가 15분 퀵치킨과 닭껍질 치밥 레시피를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한지혜가 출연했다.

이날 한지혜는 15분 퀵 치킨을 만들었다. 그는 "퀵 치킨의 포인트는 순살 치킨이다"라고 말했다.

한지혜는 먼저 닭에 후추, 소금간을 한 뒤 식초를 넣어 숙성했다. 다음으로 튀김가루와 생수를 1 대 1로 넣어 반죽을 만들고 닭을 반죽에 버무렸다. 이어 닭을 튀김 가루에 넣어 섞은 뒤 기름에 튀겼다. 그는 자신이 만든 치킨을 맛본 뒤 "너무 잘 익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한지혜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다진 마늘, 페페론치노, 진간장, 설탕 등을 넣어 치킨 양념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치킨을 썬 뒤 양념과 밥을 넣어 치밥을 만들었다.

한지혜는 닭껍질 치밥을 만들기도 했다. 그는 닭껍질에 밀가루를 넣어 씻어준 뒤 우유로 잡내를 제거했다. 이어 아스파라거스, 쪽파, 팽이버섯을 썰었다.

이와 함께 카레 가루와 라면 수프를 섞어 마법의 가루를 만들었다. 한지혜는 닭날개에 마법의 가루를 바르고, 여기에 밥과 채소를 말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닭껍질 치밥을 만들었다.

이를 본 강다니엘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이영자도 "이런 요리는 처음 봤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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